서울대병원 휴진 파업 교수 명단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휴진 및 파업 교수 명단 등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알려진 휴진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대병원 휴진 개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휴진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병원에서 휴진하나

 

 

 

 

 

비대위는 17일 예정된 전체 휴진을 앞두고,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에서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가 529명으로, 전체 교수의 54.7%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진으로 인한 영향

휴진으로 인해 수술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20개 임상과 모두가 휴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응급/중환자 및 희귀/난치/중증 질환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가 있을 경우 휴진을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휴진 참여 교수 현황

 

 

비대위에 따르면, 휴진 첫 주인 6월 17일~22일 사이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시행한 교수 숫자가 52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휴진 교수 통계

 

 

 

 

 

전체 교수(967명)의 54.7%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비대위는 휴진으로 인해 진료 예약 변경이 필요한 경우 개별 교수나 비대위를 통해 환자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접수된 모든 지원 요청 건에 대해 예약 변경과 환자 알림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수술장 가동률 및 임상과 휴진 현황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의 합계 수술장 예상 가동율은 62.7%에서 33.5%로 낮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계된 스무 개의 임상과 모두가 휴진에 참여할 예정으로 확인됐습니다.

 

 

 

4. 응급/중증 질환 진료 유지

 

비대위는 응급/중환자 및 희귀/난치/중증 질환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에 근무하는 교수들은 휴진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5. 휴진 지지 성명서 및 행사 계획

 

 

휴진 지지 성명서에는 하루 만에 344명의 교수가 동참했으며, 휴진에 참여하는 529명과 성명서를 제출한 344명 등 총 873명의 교수(90.3%)가 휴진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휴진 시작일인 17일 오전에는 서울의대 융합관 안윤선홀에서 집회와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는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은 비대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및 휴진 철회 의사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휴진을 철회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결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휴진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의료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합리적인 의료정책이 수립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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